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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서련 “다른 세상은 항상 가능하다”

    그걸 말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다른 세상은 항상 가능하다. 우리가 그걸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할 뿐이지. (2024.04.25)

    등록일: 2024.04.25

  • ‘나’를 찍는 여자들은 나르시시스트일까?

    자기를 촬영하는 여성들이 이렇게 많다면 이들이 사진을 통해 어떤 인간관계 속에 섞여들어가며, 또 사진과는 어떤 관계를 맺는지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2024.04.24)

    등록일: 2024.04.24

  • 휘둘리지 않고 똑똑하게 말하는 어린이가 되는 법!

    삶은 관계 맺음의 연속이고, 말로써 관계를 맺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말하기 능력을 키워야 해요. 다행인 건, 말하기는 누구나 배우면 잘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거예요. (2024.04.24)

    등록일: 2024.04.24

  • “당신에게 맞는 장소와 하고 싶은 일을 꼭 찾게 되기를”

    태어날 곳을 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 생각하니 이제 내가 살 곳쯤은 스스로 정할 수 있었다. (2024.04.23)

    등록일: 2024.04.23

  • 불편하지만 조금 다른 엄마의 이야기

    이 책을 하나로 표현한다면 당신이 부모가 되어도 괜찮다고, 충분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는 응원이 담긴 책입니다. (2024.04.23)

    등록일: 2024.04.23

  •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을까?

    내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를 꼭 ‘직장’, ‘직업’의 틀에서만 제한 짓지 말고 새롭게 정의해보세요. 뜻밖의 발견을 하게 될지도 몰라요. (2024.04.23)

    등록일: 2024.04.23

  • 내일로 나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한 단 한 권의 응원가!

    저는 사람과 인생과 세상을 이해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서 책을 읽기 시작했고, 그 결과 세상을 더 깊이 더 행복하게 만나고 있습니다. (2024.04.22)

    등록일: 2024.04.22

  • ‘맞춤법 쇼츠’ 장인이 알려 주는 기발한 맞춤법 공식들!

    “맞춤법 그런 거 요즘 누가 신경 써?”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매우 맞춤법에 진심인’ 저자가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지금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 속 SNS, 카카오톡, 뉴스 댓글까지 전부 다 글자잖아요. 어느 때보다 글로 소통할 일이 많은 요즘, 나를 있어 보이고 똑똑하게 보이도록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맞춤법 지키기’입니다.” (2024...

    등록일: 2024.04.19

  • 김상욱 “우리는 모두 어릴 때 과학자였다”

    저도 그렇고 제 동료들도 그렇고 대부분 과학자가 되기 위한 특별한 교육을 받은 게 아니라, 어린 시절의 호기심과 열정을 꺾이지 않은 사람들이 끝까지 과학자로 남은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수학 문제집 풀라고, 과학 문제집 풀라고 강요 안하면 과학자가 될 거예요. (2024.04.19)

    등록일: 2024.04.19

  • 세계적인 갈등 관리 전문가가 제시하는 갈등 관리 해법

    우리나라가 갈등으로 지불해야 하는 사회적 비용이 1년에 적게는 80조 원에서 많게는 246조 원에 이른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2024.04.19)

    등록일: 2024.04.19

오늘의 책

소설을 읽는다는 건 내가 변하기 위한 일

줄리언 반스의 신작. 영미문학의 대표작가답게 ‘소설은 이렇게 쓰는 장르’임을 입증해냈다. 엘리자베스 핀치라는 인물을 통해 진실의 아이러니를 들춰내고, 인간과 삶의 다면성을 지적으로 풀어냈다. 이 소설을 읽으며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란, 내가 변하기 위한 일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제4회 사계절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심사위원 전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림책. 보름달이 환한 밤, 기억을 잃어버린 할머니는 여자아이로 변해 아이와 함께 우유갑 기차를 타고 할머니의 할머니를 만나러 간다. 꽃밥과 달전, 푸짐한 반찬들로 소담스럽게 차려진 할머니의 밥상은 한가위 보름달처럼 모두를 품어 안는 감동을 선사한다.

캔버스 위에 펼쳐진 밤의 세계

화가들에게 밤은 어떤 시간이었을까? 밤을 주제로 명작을 남긴 거장 16인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낸 정우철 도슨트의 신간. 책을 가득 채운 101점의 그림은 밤의 고요한 시간을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밤이 깊어질수록 별은 더 환해진다는 말처럼, 밤의 그림이 깊어질수록 감상의 여운은 길게 남는다.

삶을 구할 수학

피타고라스 정리, 근의 공식, 미적분이라는 말을 들을 때 무엇이 떠오르는가? 생멸을 반복하는 생명과는 다른, 시공간을 초월한 만고불변의 법칙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수학이 생명의 언어라면? 제목부터 아름다운 이 책은 수학이 삶을 이해하는 데, 살아가는데 어떤 도움을 주는지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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