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위해 회사를 포기하는 여성들이 많지만 달리 생각하면 엄마는 가정의 CEO다. 글로벌기업 워킹맘들이 의기투합해 놀라운 '육아 경영' 실험을 진행했다. 회사에서 배운 것들을 육아에 적용해 보았다.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
김연정 정인아 난 육아를 회사에서 배웠다 등록일: 2015.02.17
“아이가 어떻게 자라길 바라세요?”라는 질문에 저자는 자신 있게 답하지 못한다. 몰라서가 아니다. 자신의 바람과 아이의 성장을 달리 보는 눈이 생겼기 때문이다. 아이 안의 신의 형상을 믿어주는 것,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것, 모두가 거창고 선생님들과 졸업생들을 만나면서 깨달은 것들이다.
거창고 아이들의 직업을 찾는 위대한 질문 강현정 등록일: 2015.02.10
[동화작가 특집] 공지희 “어른들만 애써 모른 척 하는 거죠”
저희 때도 그런 친구들이 있었어요. 임신한 애도 있었고, 동거하는 애들도 있었고, 매일 가방에서 콘돔 나오는 애도 있고 그랬어요. 물론 공부만 하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모르는 애들도 있었을 것이고요. 공부도 하고 이것도 아는 애들도 있겠죠. 어른들만 애써 모른 척 하는 거죠.
플로리스트 정주희 “꽃으로 프러포즈 성공하고 싶다면…”
『꼼 데 플레르COMME DES FLEURS』, 『삼 곱하기 십』의 저자, 플로리스트 정주희가 『보떼봉떼 플라워 클래스』를 펴냈다. 15년차 플로리스트 정주희는 플라워 아틀리에 ‘보떼봉떼’에서 플로리스트 지망생들과 현직 플로리스트들에게 프렌치 스타일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