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이 "나는 내가 무엇인지, 다른 사람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항상 ‘고정된 정체성’이라는 개념에 저항해왔다. 정체성은 확립되자마자, 그것이 아무리 ‘오래된’ 것이나 ‘구식의’ 것과 반대되는 것이라 하더라도, 제 발을 쏘는 격이다. 나는 내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2024.07.05)
등록일: 2024.07.05
‘수능’에 대한 최초 본격 탐구! 새로운 공부의 방법을 고민하다
2020년대의 실전모의고사는 학생들에게 ‘해킹을 통해 알아낸 샛길을 가르치는’ 도구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그럴수록 샛길이 점점 더 넓어집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도(正道)를 침범할 만큼 말입니다. 이로 인해 각종 문제현상이 수반됩니다. (2024.07.01)
등록일: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