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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현 “찰스 슐츠는 ‘퍼펙트 앨라이’”

    슐츠는 엘라이(ally)였던 것 같아요. 소수자가 아니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동의할 수 있고, 내 생각이 틀렸으면 고칠 수 있고, 그쪽에서 원하는 변화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거죠. (2024.07.05)

    등록일: 2024.07.05

  • 에스더 이 "나는 내가 무엇인지, 다른 사람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항상 ‘고정된 정체성’이라는 개념에 저항해왔다. 정체성은 확립되자마자, 그것이 아무리 ‘오래된’ 것이나 ‘구식의’ 것과 반대되는 것이라 하더라도, 제 발을 쏘는 격이다. 나는 내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2024.07.05)

    등록일: 2024.07.05

  • 잘못된 정보는 어떻게 퍼져나갈까?

    흑색선전은 ‘어둠의 마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허위 정보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해요. 허위 정보는 출처를 숨기거나 거짓으로 제시하면서 마치 사실인 것처럼 꾸미죠. (2024.07.03)

    등록일: 2024.07.03

  • 시詩며들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청년의 시간은 인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최대한 자기가 결정하는 삶을 살도록 해야 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스스로 결정해 보는 습관을 지녀 보세요. 처음에는 서툴지만, 자꾸 익숙해지면 회복탄력성이 높아집니다. (2024.07.02)

    등록일: 2024.07.02

  • 거창한 목표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내딛는 한 발!

    우리의 인생도 그런 것 같아요. 뭐든 너무 빠르게 이루고 싶어 하는 마음이 스스로를 더 힘들게 하고 쉬이 낙담하죠. 하지만 확실한 방향을 설정하고 자기만의 속도로 작은 성취감을 꾸준히 쌓아가다 보면, 마음 근육이 더 단단해지고 자연스럽게 한층 더 성장한 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2024.07.02)

    등록일: 2024.07.02

  • 지겨운 하루 끝에서 발견한 절대적 행복에 대하여

    저는 무언가를, 또는 누군가를 온전히 믿는 순간이 절대적 행복이에요. 좋아하는 것 자체도 행복이 될 수 있지만, 좋아하는 것을 믿고 더 가보는 삶도 정말 큰 행복이니까요.

    등록일: 2024.07.01

  • ‘수능’에 대한 최초 본격 탐구! 새로운 공부의 방법을 고민하다

    2020년대의 실전모의고사는 학생들에게 ‘해킹을 통해 알아낸 샛길을 가르치는’ 도구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그럴수록 샛길이 점점 더 넓어집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도(正道)를 침범할 만큼 말입니다. 이로 인해 각종 문제현상이 수반됩니다. (2024.07.01)

    등록일: 2024.07.01

  • 함께 있으면 힘들고, 혼자 있으면 외로운 마음의 정체

    나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방법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저 존재하는 것이죠. 그냥 있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나아질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하지 않는 겁니다. 지금 내가 너무 싫다면 그 싫어하는 마음조차도 그저 그냥 두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2024.07.01)

    등록일: 2024.07.01

  • 보살핌이라는 정원적 삶의 태도를 통한 마음 산책

    정원에 들어서면요. 마음에 환한 빛이 쏟아져 들어와요. 서라운드 음향으로 들려오는 새 소리는 또 어떻고요. 그렇게 제 스스로가 큰 위로를 받았어요. (2024.06.28)

    등록일: 2024.06.28

  • 무모해서 더욱더 치열한 여름 이야기

    우리나라에는 사계절이 있고 가을이 흘러갈 무렵이면 여름을 그리워하게 될 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2024.06.28)

    등록일: 2024.06.28

오늘의 책

트럼프의 귀환, 위기인가? 기회인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거머쥔 트럼프. 글로벌 무역 질서를 뒤흔들 트럼프 2기 정부의 명암과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국제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하는 박종훈 저자의 신간이다. 강경한 슈퍼 트럼프의 시대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지 그 전략을 제시한다.

이래도 안 읽으실 건가요

텍스트 힙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 독서가 우리 삶에 필요해서다. 일본 뇌과학계 권위자가 뇌과학으로 입증하는 독서 예찬론. 책을 읽으면 뇌가 깨어난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이해력이 상승하며 즐겁기까지 하다. 책의 장르는 상관 없다. 어떤 책이든 일단 읽으면 삶이 윤택해진다.

죽음을 부르는 저주받은 소설

출간 즉시 “새로운 대표작”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 관련 영상을 제작하려 하면 재앙을 몰고 다니는, 저주받은 소설 『밤이 끝나는 곳』을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된다. 등장인물들이 함께 떠난 크루즈 여행 중 숨겨진 진실과 사라진 작가의 그림자가 서서히 밝혀진다.

우리 아이 영어 공부, 이렇게만 하세요!

영어교육 전문가이자 유튜브 <교집합 스튜디오> 멘토 권태형 소장의 첫 영어 자녀 교육서.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 영어 교육의 현실과 아이들의 다양한 학습 성향에 맞는 영어 학습법을 제시한다. 학부모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과 실천 방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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