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특집] 엽편 <이렇게 살기로 했습니다> ① - 신승은, 오혜진
좋은 가족 같은 걸 상상해 본 적 없었다. 겪어본 적이 없어서 잘 상상이 안 가기도 했고, 그런 게 중요한가 싶었다. 그런데 살다보니까 겪고 있다. 너무 다른 넷이랑 사는 삶. (2024.05.17)
등록일: 2024.05.17
[책읽아웃] 모차르트 들어도 안 똑똑해집니다. MBTI I인데 말 많습니다
MBTI가 과학적이지 않다는 것과 별개로, 왜 사람들이 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이야기하는 건 또 다른 영역인 것 같아요. (그냥) (2023.05.16)
등록일: 2024.05.16
[책읽아웃] 아이를 돌보며 나를 알아가는 과정 (G. 안미옥 시인)
육아 일기라고 하면 아이가 중심이 된 성장기를 생각하는데, 저도 같이 성장한 게 많고 저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많이 있었거든요. 내가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 더 가까웠어요. (2024.05.16)
등록일: 2024.05.16
[책읽아웃] “작가가 정말 신나서 쓸 수 있는 주제로 에세이를 내 보자!”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어떤,책임’ 시간입니다. (2024.05.09)
등록일: 2024.05.09
[책읽아웃] “아이들은 온마음으로 말해요” (G. 허연 시인)
“시는 우주 어딘가에 원래 있었던 주술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고 말씀하시는, 동시집 『내가 고생이 많네』를 쓰신 허연 시인님 나오셨습니다. (2024.05.09)
등록일: 2024.05.09
[서점 직원의 선택] 『걱정 중독』, 『결혼식을 위한 쾌적한 날씨』, 『비정상체중』, 『로맨스 도파민』
서점 직원이 직접 읽은 신간을 소개합니다. (2024.05.08)
등록일: 2024.05.08
[책읽아웃] 이걸 아직도 타인의 일이라고 생각하나요? (G. 유가영 저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당시에 당신이 뭘 하고 있었냐고 물어보면 다들 내가 이때 뭘 하고 있었고, 어떤 밥을 먹고 있었는지 기억해요. 목격한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잘 보살펴줘야 하는데, 아직 해결된 게 없다 보니까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회복하지 못한 것 같아요. 10년 전 그때와 아직도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지금 이 10년 후를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
등록일: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