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교과서 밖 우리말·우리글 상식
한자어, 토박이말, 한글 맞춤법, 외래어 표기에 이르기까지 흥미롭고 반전 있는 우리말·우리글 이야기가 펼쳐진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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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 우리말·우리글 편』은 저자가 30년 이상 다양한 분야의 매체를 두루 읽고 공부하며 쌓아온 내공의 집합체로, 어렵고 단편적인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입체적으로 전달하고자 오랜 시간 노력한 결과물이다. 그중 우리 민족의 정신과 지식의 보고이자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는 '우리말', '우리글'에 얽힌 놀랍고도 색다른 상식을 제공해준다.
조선 시대 수많은 백성의 목숨을 구해준 구황 작물 '감자'와 '고구마' 이름에 얽힌 사연, 최악의 구두쇠에서 최고의 자선을 베푼 '자린고비' 조륵 선생 이야기, 19세기 말 조선 개항 이후 물밀듯이 쏟아져 들어온 진기한 서구 문물과 보부상 네트워크의 활약, 일본 엔카의 영향을 받은 '트로트'의 탄생과 흐름, 해방 후 첫 국정 국어 교과서에 등장했던 우리나라 대표 남녀 어린이 이름 '철수와 영이'가 '철수와 영희'로 바뀐 사연 등, 흥미로운 이야기와 헷갈리는 지식 정보가 함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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