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 씨, 작가 되다] 동시부터 동화까지 다채로운 문학 선물 세트
『수달 씨, 작가 되다』는 나와 다른 시선에 슬퍼하고 좌절하기보다는, 나와 닮은 시선을 찾고자 노력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꿈을 꾸고 도전하는 이들에게 다른 시선에 흔들리지 말고, 용기 있게 나아가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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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씨, 작가 되다』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수달 씨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마침내 책을 출간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솜털 우체국에서 일하는 수달 씨는 남몰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느 날 하마 씨가 수달 씨의 원고를 읽게 되고, 재밌다면서 출판사에 보내라고 권합니다. 수달 씨는 용기를 내어 원고들을 보내지만, 출판사마다 거절 메시지를 보내왔지요. 크게 실망하고 글쓰기를 그만두려던 수달 씨. 하지만 일을 하다가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재미난 이야기들 때문에, 결국 다시 글을 쓰고 출판사에 원고를 보냅니다. 과연 이번에는 출판사에서 어떤 답변이 올까요? 수달 씨는 꿈꾸던 작가가 될 수 있을까요?

윤여림 작가는 『수달 씨, 작가 되다』에 원고를 쓰고, 출판사에 투고하고, 평가를 받는 일련의 과정을 본인의 경험담을 살려 꼼꼼하게 묘사하였습니다. 책을 볼 때 이야기를 그대로 받아들이던 독자라면, 책 속 이야기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피드백을 보내는 출판사의 모습에서 이야기를 비평적으로 보는 시각과 사고를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한 편의 글이 책으로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의견이 모이고,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지를 자연스레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수달 씨, 작가 되다
수달 씨, 작가 되다
윤여림 글 | 김소라 그림
천개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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