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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매매 일지 녹화로 깨달은 주식 투자의 해답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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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만으로 성공할 수 없고,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시장에서 깨달은 투자의 섭리 (2021.11.29)


‘돈깡’. 그는 한 마디로 ‘MZ 세대 투자의 아이콘’이다. 좀 더 친절하게는 구독자 수 40만 명의 인기 유튜버, 30대 초반이란 이른 나이에 부동산을 제외하고도 주식으로 40억 원의 자산을 형성하며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2030 파이어족의 상징 등 소개할 수 있는 말이 무궁무진하다.

일 년 중 아홉 달은 ‘전업 트레이더 돈깡’으로서, 나머지 석 달은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30대 강민우’로서 빈틈없는 삶을 살아내는 그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담아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를 출간했다.

그는 대학 입시에 실패한 뒤, 열정 없는 재수생 생활을 이어가다 설거지 아르바이트로 500만 원을 모아 하루에 수백, 수천만 원을 버는 사람들이 있는 거짓말 같은 세계에 처음 발을 들였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만약 그가 다른 이들처럼 안정감을 원했다면, ‘경제적 자유’는 그저 꿈에 불과했을지도 모른다. 

일찌감치 안락함에서 벗어나 ‘나다운, 나만의 방식’에 대한 고민과 방황 끝에 주식을 선택한 것은 필연이었다. 세상과의 경쟁이 아닌 자신과의 경쟁을 선택하며 그가 내린 과감한 결단은 꾸준한 공부와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이면 누구나 투자를 통해 불로소득이 아닌, 극한의 근로소득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준다.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강민우(돈깡) 저
이레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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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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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강민우(돈깡)> 저14,400원(10% + 5%)

구독자수 40만 인기 유튜버, MZ 세대 투자의 아이콘 “돈깡” 감성만으로 성공할 수 없고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시장에서 깨달은 투자의 섭리 그저 자신으로 존재하기 위해서 분투했던 시간의 기록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은 사회에 안전하게 진입했음을 알려 주는 보편적인 공식이다. 그런데 세상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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