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악필이라서….” 살다보면 손글씨를 꼭 써야 할 때가 있다. 그런데 간단한 메모나 문장도 ‘글씨 자신감’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많다.

컴퓨터로 인쇄한 듯 완벽한 손글씨로 SNS에서 화제가 된 ‘미꽃체’의 주인공 최현미 작가. 그는 이 세상에 ‘타고난 악필은 없다’고 한다. 다들 어릴 때 글씨 쓰는 법만 배웠지, 글씨를 바르고 예쁘게 쓰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작가는 독학으로 시작한 손글씨 연습을 통해 예쁜 글씨와 악필 교정 효과로 입소문이 나면서 온라인 클래스 1개월 약 4만 명 추천, 수강생 4천5백 명을 돌파하며 손글씨 최고 인기 강사가 되었다. 포브스 선정 “가장 인쇄체에 가까운 글씨체 유튜버”인 작가는, 직접 만든 바르고 예쁜 손글씨 ‘미꽃체’ 쓰는 법을 정리해 이 책 『미꽃체 손글씨 노트』에서 소개한다.

미꽃체 손글씨 노트

최현미(미꽃) 저

시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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