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는 2019년부터 도입한 ‘친환경 배송 상자’를 비롯해 오프라인 중고서점 전 매장에 운영 중인 전자 영수증 및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그린카드, 대학 내 북 리사이클링 시스템 확립을 위한 ‘기북 앤 테이크(Gibook & Take)’ 캠페인 등 지구를 지키기 위한 예스24의 노력을 소개하고 고객들의 동참을 독려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예스24의 친환경 배송 상자 이미지를 10초 동안 연속으로 클릭해 여는 게임에 성공하면 예스24 1천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지구에게 하고 싶은 말 한마디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에코백을 비롯해 컵 혹은 텀블러 등의 친환경 굿즈를 랜덤 증정하고, 이벤트 페이지 링크를 개인 SNS에 공유한 고객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예스24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 1년 이용권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예스24는 오는 7월부터 친환경 배송 상자의 활용률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예스24의 친환경 배송 상자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라 가정 내 택배 배송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배송 상자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줄이고자 도입됐다. 자연 분해가 힘든 비닐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완충재 대신 상품별 크기에 맞춰 조립된 상자로 책을 안전하게 포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희승 마케팅 본부장은 “환경의 달을 맞아 고객들과 친환경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예스24가 친환경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친환경 배송 상자 자세히 보기
■ 환경의 달 기념 이벤트 안내 페이지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18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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