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가모의 페스트 외] 옌스 페테르 야콥센 중단편 전집
야콥센은 덴마크 자연주의와 상징주의 문학의 선구자로서, 후대에 릴케와 토마스 만, D. H. 로런스 등 문학가뿐 아니라 정신분석의 창시자 프로이트, 음악가 쇤베르크 등에도 커다란 영향을 준 인물이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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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에 요절한 야콥센은 작가로서 활동한 기간이 단 10년에 불과한데, 이 책은 야콥센의 데뷔작인 『모겐스』(1872)부터 마지막 작품 『푄스 부인』(1882)까지 그가 남긴 중단편 전부를 수록하고 있다. 표제작 『베르가모의 페스트』에는 구체적인 언급이 나와 있지 않지만, 이 단편은 1630년 이탈리아 북부를 초토화시켰던 페스트 대유행을 소재로 한 것이 분명해 보인다. 밀라노 부근에 위치한 유서 깊은 도시 베르가모는 2020년 현재 이탈리아에서 코로나 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도시로 전 세계에 “죽음의 도시”로 새삼 유명해졌다.

 


 

 

베르가모의 페스트 외 옌스 페테르 야콥센 저/박종대 역 | 열린책들
야콥센의 중단편이 책으로 묶여 국내에서 번역 출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8세에 요절한 야콥센은 작가로서 활동한 기간이 단 10년에 불과한데, 이 책은 야콥센의 데뷔작인 「모겐스」(1872)부터 마지막 작품 「푄스 부인」(1882)까지 그가 남긴 중단편 전부를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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