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특별한 딸] 역사에서 걸어 나온 사람들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박정애 작가가 『한중록』을 바탕으로 혜경궁 홍씨의 일생을 톺아본 『아버지의 특별한 딸』이다.
글 : 출판사 제공 사진 : 출판사 제공
2020.04.29
작게
크게

01-예스.jpg

 

02-예스.jpg

 

03-예스.jpg

 

04-예스.jpg

 

05-예스.jpg

 

06-예스.jpg

 

07-예스.jpg

 

08-예스.jpg

 

09-예스.jpg

 

10-예스.jpg

 

 

 

 

혜경궁과 홍봉한은 냉혹한 정치꾼일까? 역사학자 중에는 고립무원의 세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홍봉한 부녀를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정치꾼으로 몰아붙이는 이도 있다. “생모마저 포기한 세자. 그 세자를, 아내와 장인이 포기했다고 해서 과연 냉혹한 정치꾼이란 비난을 들어야 마땅할까.”라고 말하는 작가는, 근래 발굴된 사료를 참고하면서 세자의 병이 깊어져 완전히 가망이 없어지기 전까지 이들이 세자를 위해 노심초사했음을 보여 준다.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style="padding: 0px; line-height: 1.8;">아버지의 특별한 딸 박정애 저/손은경 그림 | 메멘토
날카로운 눈빛으로 무언가를 쏘아보는 황현의 초상화처럼 강력한 잔상을 남기는 역사의 이미지 혹은 장면들이 있다. ‘역사에서 걸어 나온 사람들’은 인상적인 이미지나 사건, 혹은 특정 시기에 주목하여 한 인물의 삶과 그가 살았던 사회와 역사를 포착한 역사 교양서 시리즈이다.


 

 

 

 

배너_책읽아웃-띠배너.jpg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아버지의 특별한 딸 #한중록 #박정애 작가 #조선 산문
0의 댓글

아버지의 특별한 딸

<박정애> 저/<손은경> 그림

출판사 | 메멘토

아버지의 특별한 딸

<박정애> 저/<손은경> 그림

출판사 | 메멘토

Writer Avatar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