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세계사] 무역할 것인가, 침략할 것인가, 보호할 것인가
번스타인에 따르면, 전 세계가 다른 나라와 직접적인 경쟁에 노출되는 ‘세계화’는 20세기 말 인터넷의 발명으로 갑자기 이루어진 현상이 아니며, 인류 전 역사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 과정이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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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에 접어들면서 정치와 종교보다는 전반적으로 세속적 이념이 역사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자유무역주의와 보호무역주의의 대결은 자유무역으로 인한 승자와 패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경제학자들의 대리전에 다름 아니었다. 자유무역이 제공하는 인센티브와 동기는 인류 전반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사회를 좀먹는 부의 불균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그럼에도 번스타인은  무역의 세계사』  의 서술 전반에서 인류 역사에 대한 낙관적인 자세를 견지한다. 무역은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며, 각자 최고의 상품을 준비해서 교환하는 무역 행위에 참여하려는 거부할 수 없는 욕구가 결국 세계를 번영으로 이끌 것이라는 희망이다.


 

 

무역의 세계사윌리엄 번스타인 저/박홍경 역 | 라이팅하우스
무역은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며, 각자 최고의 상품을 준비해서 교환하는 무역 행위에 참여하려는 거부할 수 없는 욕구가 결국 세계를 번영으로 이끌 것이라는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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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세계사 #인류 역사 #원동력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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