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스] 우린 자매니까
자매들은 같은 얘기에 웃음이 터지고 그러다가 끝내 눈물까지 흘리며 바닥을 구를 때가 많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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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터스』  에 함께 실은 인터뷰도 사진 못지 않게 중요하다. 이 책 속의 소녀들과 성인 여성들은 자매로서 경험한 것들과 그 이면의 미묘한 감정과 비밀에 대해 울고 웃으며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매들이 들려준 이야기는 믿음, 질투, 추억, 상실, 토라짐, 그리고 무조건적인 사랑에 관한 자신들만의 역사였다. 자매들은 성인이 되면서 자매 관계에 큰 변화를 겪었다. 그들은 대부분 어릴 때부터 이어온 관계를 재정립해야 했지만, 그럼에도 성장기의 어린 시절이 언제나 관계의 토대가 되어 주는 것 같다. 자매들의 소소한 말다툼과 그에 대한 추억은 독자에게도 공감과 함께 아련한 기억을 깨워준다. 자매들의 이야기는 사진 곁에서 사진의 의미를 풍부하게 하고 어떤 사진은 더욱 알 수 없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이 책은 보통의 파인 아트 사진집과 달리 사진 에세이처럼 느껴진다.


 

 

시스터스 소피 해리스-테일러 저/강수정 역 | 에이치비프레스
그만큼 가깝거나 복잡한 관계도 흔치 않다. 때로 자매들의 관계는 순탄하지만은 않고 사이가 멀어질 때도 있지만, 힘들 때면 예외 없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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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돈독한 관계 #자신들만의 역사 #시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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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