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피의 사색]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익숙하면서도 낯선
미래를 고민하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거나 유튜브에서 동양 철학을 강의하는 저자는 ‘인문학이란 결국 사람에 대한 공부’라고 말한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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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랩 대회에서 우승한 힙합 뮤지션인 저자는 9년째 [김창열의 올드 스쿨]에서 ‘래피의 드라이브 뮤직’ 코너를 진행하는 DJ이자 작곡가이다. 록 밴드에서 래퍼로, DJ로, 대학 교수로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해왔고 현재는 『아시아빅뉴스』와 『문화뉴스』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자는 뮤지션으로서 방송과 끊을 수 없는 관계에 있지만 집에서 텔레비전을 없앴고, 이후 활자 중독자처럼 책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오랜 독서의 결과물인 신문 연재 칼럼을 모아 이번에 『래피의 사색』 이라는 에세이집으로 출간하였다.

 

미래를 고민하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거나 유튜브에서 동양 철학을 강의하는 저자는 ‘인문학이란 결국 사람에 대한 공부’라고 말한다. 그는 인문학 탐독자답게 시종일관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글을 쓰고 있고,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과 삶을 이야기한다. 책 속에는 혼자 잘난 사람으로 살아가는 대신 인간 플랫폼으로서 모두의 연결고리가 되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또한 인문학과 동양 철학에 심취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듯 책에서 고사성어나 동양 고전을 자주 인용한다. 하지만 일상의 이야기 속에 잘 녹여내면서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동양 고전에 대한 편견을 깨고 오히려 글이 감성 과잉으로 흐리지 않게 잡아주고 있다. 감성을 자극하는 사진들도 글을 읽는 동안 깊은 사유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끌어준다.

 

 


 

 

래피의 사색DJ 래피 저 | 더스토리
일상의 이야기 속에 잘 녹여내면서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동양 고전에 대한 편견을 깨고 오히려 글이 감성 과잉으로 흐리지 않게 잡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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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피의 사색 #익숙한 세상 #인문학 #사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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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