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훈이는 가난한 환경 탓에 외국에 한 번도 나가 본 적 없는 초등학생이다. 그럼에도 영어를 쉽고 재밌는 것이라 생각하는 아이다. 영화 평론하기 좋아하는 시훈이는 오늘도 자막 없이 영화를 보고 즐긴다. 사교육 없이 영어를 좋아하고 잘하는 아이가 되었으니 많은 언론에서 앞다퉈 소개한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10살, 내 아이 생애 첫 영어 일기장』 은 자녀의 영어 교육을 위한 ‘영어 코칭법’과 시훈이가 직접 쓴 ‘스토리 영어 일기’로 구성되어 있다. 2만 번 이상의 수업과 강연, 상담을 바탕으로 아빠가 아이와 함께 만들어 낸 영어 공부법이자, 영어를 쉽고 재밌는 공부라고 느낄 수 있게 만든 비법서다. 저자의 아들이자 공저자인 초등학생 시훈이는 실제 이 공부법으로 프리 토킹이 가능할 정도로 영어에 능숙해졌다. 그렇다. 이 책에는 책 읽기와 영어를 동시에 잡을 수 있었던 핵심 공부법 전체가 담겼다. 영어를 문법이 아닌 언어로 접근했으며, 반복적으로 읽는 습관을 통해 열 배 이상 효과를 만들고자 했다. 이 책은 실제 아이들이 연필을 들고 쓰고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노트 형식이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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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내 아이 생애 첫 영어 일기장이상화, 이시훈 저 | 스노우폭스북스
2만 번 이상의 수업과 강연, 상담을 바탕으로 아빠가 아이와 함께 만들어 낸 영어 공부법이자, 영어를 쉽고 재밌는 공부라고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