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삶을 다시 한 번] 인디 만화계의 스타 ‘도다 세이지’의 데뷔작
『이 삶을 다시 한번』은 이 모든 순간들을 한 스푼씩 떠서 담아놓은 듯한 만화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7.09.08
작게
크게

Ecard 01.jpg

 

Ecard 02.jpg

 

Ecard 03.jpg

 

Ecard 04.jpg

 

Ecard 05.jpg

 

Ecard 06.jpg

 

Ecard 07.jpgEcard 08.jpgEcard 09.jpgEcard 10.jpgEcard 11.jpgEcard 12.jpgEcard 13.jpg

 

 

『이 삶을 다시 한번』은 일본 인디 만화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작가 도다 세이지의 데뷔작이다. 2000년대 중반에 『몇 번이라도 좋다 이 지독한 삶이여, 다시』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한 차례 소개되었으나 절판된 바 있다. 이번 재출간은 『스토리』『설득게임』 등 도다 세이지의 작품을 국내에 소개해온 애니북스에서 도다 세이지와 그의 작품이 다시 한번 조명 받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의 신작 『스키엔티아』와 함께 기획하였다.

 

총 서른 편의 짧고 긴 단편으로 구성된 단편집 『이 삶을 다시 한번』은 제목 그대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한다. 결혼, 이혼, 질병 등 인생의 중대사부터 부모와 자식,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인간관계, 사는 것과 죽음 그 자체까지. 우리는 이 사회 속에서 태어나 죽는 그 순간까지 끝없는 사건을 경험하고, 타인과 수없이 많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그 속에서 기쁨과 행복을 발견하기도 하고 불안과 고통에 시달리기도 하며, 자신만의 삶의 의미를 발견하기도 한다. 『이 삶을 다시 한번』은 이 모든 순간들을 한 스푼씩 떠서 담아놓은 듯한 만화다.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삶을 다시 한번 #도다 세이지 #애니북스 #스키엔티아
0의 댓글
Writer Avatar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