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또 최신 영화인줄 알았지 - <칠드런 오브 맨>
보다보면 딱히 새로운 갈등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글ㆍ사진 김보통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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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드런 오브 맨알폰소 쿠아론, 출연 : 마이클 케인, 클라이브 오웬 | 유니버셜
서기 2027년. 세계는 더 이상 아이를 낳지 못하는 재앙의 시대를 맞이하고 자멸의 길을 걷는다. 마지막으로 태어난 소년이 18세의 나이로 사망하자. 인류는 모든 희망을 잃는다. 폭력과 무정부주의에 휩싸인 런던은 광신적인 폭력주의자들이 장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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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드런 오브 맨 #알폰소 쿠아론 #줄리안 무어 #마이클 케인 #세계멸망 #영화
2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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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루

2017.06.10

중간에 보이는 "인문학 열풍" 깨알 같네요. 냉소적인 하드보일드 탐정이 불임의 세계에서 새 생명을 마주하고 희생과 모험을 통해 확신 없는 희망의 미래로 인도하는 이야기라 참 좋아합니다. 볼 때마다 힘이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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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love8219

2017.06.09

영화 볼 때 작가님 마음..제 마음인줄.. 뭔지 몰라서, 뭐지, 뭐지 하다가 끝까지 다 본 영화네요. 나중에 감독이나 영화 전문가나 누군가가 속시원히 이야기좀 해주었으면...그리고 담당자님, 이별의 메세지는 좀 더 많~이 두고 보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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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통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