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들에게 힘이 주어진다면, <눈 먼 자들의 도시>

그렇기에 이전에 제가 서있던 곳과, 그곳의 풍경을 잊지 않으려 다짐해 봅니다. 이미 기억도 안나긴 하지만 말이죠...

글: 김보통 사진: 김보통

2017.05.25

작게

크게

0

공유

프리텐다드 나눔고딕 돋움

 

 

 

눈먼 자들의 도시페르난도메이렐레스 / 줄리안 무어, 마크 러팔로, 가엘 가르시아베르날, 대니 글로버, 엘리스브라가 | DVD TOP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주제 사라마구(Jose Saramago)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대형 스크린으로 옮겨온 스릴 드라마로, 61회 칸느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추천기사

• <대립군>, 지금의 대한민국을 세운 이는 누구인가
• <목소리의 형태>, 목소리 말고 마음을 주었다
• <쿵푸허슬>의 가장 큰 교훈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태그

#눈 먼 자들의 도시 #약자 #강자 #폭력

3개의 댓글

등록

다이하드

2017.06.13

내용을 한번 영화를 보고싶군요 꼭 찾아봐야겟어요

답글

0

0

lyj314

2017.05.31

약자와 강자라는 것은 위치만 바뀔 뿐 폭력은 그대로 일것 같다는 비관적인 생각이 드네요.

답글

0

0

mjss98

2017.05.26

늘 머릿속에 맴돌던 생각들인데,, 이렇게 표현되다니 너무 멋집니다..
게다가 마크 러팔로가 나오는 영화라니! 꼭 보고싶네요 ^^

답글

0

0

추천 기사

[인터뷰] 김숨, 전쟁은 소녀의 몸을 하고 있었다

2025.10.16

박의령

[큐레이션] 끝낼 수 없는 싸움에 휘말린 시

2025.10.10

서윤후

[만리포X이희주] 완전한 여자

2025.05.26

이희주

연극 <킬 미 나우> 6월 개막…이석준·배수빈 등 캐스팅

2025.04.08

이솔희

[예스24 리뷰] 교도소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우리 사회의 맨얼굴

2025.04.03

변지영

추천 상품

눈먼 자들의 도시

페르난도메이렐레스 / 줄리안 무어, 마크 러팔로, 가엘 가르시아베르날, 대니 글로버, 엘리스브라가

눈먼 자들의 도시

페르난도메이렐레스 / 줄리안 무어, 마크 러팔로, 가엘 가르시아베르날, 대니 글로버, 엘리스브라가

필자

김보통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