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조르바를 사랑할 수 있을까?
일상의 자잘한 일들에 지쳐갈 때 『그리스인 조르바』는 언제나 내 곁에 묵직하게 자리하고 있다.
글ㆍ사진 뚜루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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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일상 #묵직 #절박한 순간
1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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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j314

2016.10.18

제목은 누구나 알지만 읽어본 사람은 많지 않을 거 같은 그리스인조르바. 다시 정독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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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