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지켜 보는 눈 <스토커>

드물게, 마트내에 있는 셀프 사진 현상 기계에서 사진을 프린트 하다보면 꼭 생각나는 영화 한 편.

글: 펭귄

2016.05.04

작게

크게

0

공유

프리텐다드 나눔고딕 돋움

 

[추천기사]

- 톰 하디가 남겨 준 교훈 <로크>(Locke)
- 자유의 가치와 통제의 명분 사이 :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 <4등> 의심하라, “너를 위한다”는 속삭임을

- 다시 돌아와 선 누이 같은 멜로 : <시간이탈자>
- <트럼보> 나를 지키며 산다는 것의 의미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태그

#스토커 #사진 현상 #펭귄

4개의 댓글

등록

쏭이언니

2016.07.18

오... 정말 생각해보니 사진 인화해본지 한참 됐네요 복잡미묘한 영화인가봐요 좋은 영화 추천 받을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아요!

답글

0

0

dusdk86

2016.05.19

지금 정주행하는중인데 그 중 이 영화가 가장 스토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영화 소개 프로가 아니면 딱히 현재 개봉작 말고는 영화 추천 받을 통로가 없었는데 너무 좋아요!

답글

0

0

selneria

2016.05.12

전 너무 재밌게 본 영화예요. 그땐 sns가 싸이월드 수준이고 스마트폰도 널리 퍼지지 않은 때였어서 사생활 노출에 대해선 생각도 못했었죠.

답글

0

0

더 보기

추천 기사

[정보라 칼럼] 영화 감독들이 사랑한 SF 작가, 스트루가츠키 형제

2025.09.25

정보라

[김미래의 만화절경] 서울의 공원과 고스트 월드

2025.09.22

김미래

[윤경희 칼럼] 곰팡이를 만났다

2025.06.05

윤경희

[리뷰] 미키를 난민으로, 우주선을 보트로 읽기

2025.03.05

심완선(SF 평론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생존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

2024.12.05

홍경한 (미술 평론가)

추천 상품

스토커

<마크 로마넥>

스토커

<마크 로마넥>

필자

펭귄

만화가. 영국인 남편과의 엉뚱발랄한 일상 이야기 만화로 2010년 정식 데뷔. 현재는 영국에 거주하며 만화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