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가 행복을 찾아 떠난 여행 - 『꾸뻬 씨의 행복 여행』
예스24의 2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10주째 1위를 차지했으며, TV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지난주 2위로 뛰어오른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제자리를 지켰다. 『김미경의 드림 온』과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도 지난주와 변함없이 나란히 3위, 4위에 자리 잡았고, 뒤이어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5위에 랭크됐다.
글ㆍ사진 예스24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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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의 2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10주째 1위를 차지했으며, TV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지난주 2위로 뛰어오른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제자리를 지켰다. 『김미경의 드림 온』과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도 지난주와 변함없이 나란히 3위, 4위에 자리 잡았고, 뒤이어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5위에 랭크됐다.

강세형의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와 김미경의 『언니의 독설』은 나란히 한 계단씩 상승하며 6위와 7위에 올랐다. 미국 내 유명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샘 혼의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이번주 새롭게 8위에 진입했고, 더글러스 케네디의 『빅 픽처』는 9위 자리를 유지했다. 셀리 케이건의 『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는 여섯 계단 올라 10위에 자리잡았다.

신정근 교수의 『불혹, 세상에 혹하지 아니하리라』는 지난주보다 네 계단 상승하며 11위에 올랐고, 시골의사 박경철의 『문명의 배꼽, 그리스』는 여섯 계단 하락하며 12위를 차지했다. 만화가 강풀의 『안녕, 친구야』와 김난도 교수의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나란히 두 계단 내려앉은 13위와 14위를 기록했으며, 하버드대 종신교수 석지영의 『내가 보고 싶었던 세계』가 15위에 랭크됐다.

정호승 시인의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는 두 계단 하락한 16위에 올랐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이자 정신과 전문의 이근후의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와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울랄라세션의 리더 故 임윤택의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는 각각 17위와 18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하며 19위를 차지했고, 미국의 100만 독자를 매료시킨 사이먼 시넥의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는 20위에 올랐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함정』이 1위에 올랐다.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은 한 계단 하락한 2위를 기록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권은 3위를 차지했고,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비터문』은 4위에 자리잡았다. 로맨스 장르소설 『뒤바뀐 신부와 결혼한 남자』 1권과 2권은 5위와 6위에 랭크됐고, 뒤이어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열망』『길들인 장미』가 나란히 7위, 8위에 올랐다. 로맨스 장르소설 『공주 연생』과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너의 온기에 안기다』 2권은 각각 9위와 10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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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 #꾸뻬 씨의 행복 여행 #박경철 #임윤택 #전자책 #습관의 힘 #eBook
6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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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2013.03.27

언젠가는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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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eaeun

2013.02.26

꾸뻬 씨의 행복여행이라는 책이 이렇게 빨리 베스트셀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미디어의 힘이 가장 크군요. 우리 삶에서 미디어란 과연 어떠한 존재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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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12soul

2013.02.25

문학이 순위에 많이 올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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