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잠자던 강박증에 불을 질렀다! - 『어두운 기억 속으로』
이야기는 여주인공 캐서린의 일인칭 독백으로 2004년과 2008년의 시점이 교차되며 진행된다. 2004년의 캐서린은 가벼운 연애와 주말의 클럽을 즐기는 발랄하고 통통 튀는 20대 여성으로, 너무나 완벽해 보이는 매력적인 남자 리를 만나 사귀게 된다. 처음에 리는 모든 것을 다 바쳐 그녀를 사랑하는 듯 보이지만 언젠가부터 리의 애정은 점차 구속과 폭력으로 변질되어간다…
글ㆍ사진 뚜루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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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어두운 기억 속으로 #엘리자베스 헤인스 #강박증 #데이트 폭력
5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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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fxqlove74

2013.06.06

강박은 한번 생기면 정말 너무도 힘든 것 같아요. 저도 종종 여러번 확인하고 불안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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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1127

2012.11.30

제목부터가 장난 아닌것같아요. 그와중에 너무 귀여우세요 저도 읽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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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커피좋아

2012.11.30

강박증...무섭군요. 세상일이 하도 험하다 보니 무던하게 사는 일도 쉽지 않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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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