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갔다 왔다. 북극으로! - 『북극 허풍담 1』
세계지도의 커다란 흰 부분, 북극의 그린란드 북동부에는 나머지 문명 세계를 ‘저 아랫것들’이라고 부르는 괴짜 사냥꾼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원주민이 아니라 사냥 회사에서 파견된 나름 직원들. 대한민국 반만 한 땅에 서른 명 쯤 흩어져 산다. 1년의 반은 밤이고 반은 낮, 온통 눈과 빙산, 여름도 거의 겨울인 땅에서 살다 보니 제정신이 아닐 때가 더 많지만…
글ㆍ사진 뚜루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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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허풍담 #북극 #요른 릴
5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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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증후군

2014.02.19

허풍담이라기에 유머 같은 걸 기대했는데 그렇지도 않은 걸로 보이네요.10권까지 있다니 지금은 몇권까지 나왔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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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k327

2012.08.25

오, ㅋ 정말 재밌을것 같아요~!!! ㅋㅋ뚜루님도 책을 내셨나요?ㅋ 북극허풍담은 둘째치고 리뷰가 더 잼있을 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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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꽃방

2012.08.20

이 책 1권을 읽었어요, 고독한 북극 남자들의 생존기가 실감나더라구요, 장례식을 치른다며 관속에 멀쩡한 친구를 넣기도 하고 맘에 안드는 친구를 크레바스에 매달아 놓기도 하는등 웃기기도 하고 눈물나기도 한 생존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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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