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 12주 연속 1위 기록! 왜 인기인가? - 법륜, 정목스님도 베스트셀러 진입!
‘영혼의 멘토, 청춘의 도반’ 혜민 스님의 위로와 성찰이 담긴 인생 잠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12주째 연속 1위를 지키며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 『끌림』이후 7년 만에 나온 이병률 여행산문집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가 출간 첫 주에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현자들의 지혜를 통해 행복을 말하는 칼 필레머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이 3위로, 어린이 한문 학습서 『마법천자문 22』는 4위로 각 한 계단씩 내려앉았다.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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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멘토, 청춘의 도반’ 혜민 스님의 위로와 성찰이 담긴 인생 잠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12주째 연속 1위를 지키며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 『끌림』 이후 7년 만에 나온 이병률 여행산문집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가 출간 첫 주에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현자들의 지혜를 통해 행복을 말하는 칼 필레머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이 3위로, 어린이 한문 학습서 『마법천자문 22』는 4위로 각 한 계단씩 내려앉았다.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남녀에게 전하는 법륜스님의 축복 같은 조언 『스님의 주례사』와 우리 아이 지혜롭게 키우는 법을 담은 법륜 스님의 『엄마 수업』, 이어 어머니 손길같이 마음을 어루만지는 정목 스님의 신간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가 5~7위에 오르며 스님 저서들이 나란히 자리를 이었다. 이어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8위에,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내향성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수잔 케인의 『콰이어트』는 9위를 지켰다. 아마존닷컴 창립자 제프 베조스가 말하는 삶과 경영의 4가지 비밀 『원클릭』이 10위로 처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은희경 작가의 2년만의 신작 소설 『태연한 인생』과 국내 1호 정리 컨설턴트 윤선현의 정리의 비결을 담은 『하루 15분 정리의 힘』은 각 두 계단씩 올라 11~12위를 차지했다. 이어 마이클 샌델 교수의 최신작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13위에 올랐고,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노출되어 다시 재조명 받고 있는 신경숙의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가 1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오랜만에 일본 작가들의 신간들도 눈에 띄는 한 주였다. 『13계단』의 다카노 가즈아키가 6년 만에 내놓은 최신작 『제노사이드』가 15위로 첫 진입했으며, 무라카미 하루키의 '무라카미 라디오 단행본 프로젝트’ 제 2탄인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은 16위에 올랐다. 이밖에, 기적을 울리는 골든벨 소녀 김수영씨의 인생 도전기를 담은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의 대표작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박범신의 『은교』는 18~20위로 순위권에 자리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영화 개봉을 기념해 전자책으로 재출간된 원작소설 『더 레이븐』이 출간 첫 주에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이어 윤선현의 『하루 15분 정리의 힘』와 『절대지식 세계고전』이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2~3위에 자리했다.
박윤후의 『백번째 남자』, 로맨스소설 『은의 황녀 1』, 『내 사랑 내 비서 차보리』, 『은의 황녀 2』가 각 4, 6, 9, 10위를 차지하며 장르 소설의 강세를 증명했다. 성의 심리학에 대해 풀어낸 『섹스의 재발견 벗겨봐』는 7위로 첫 진입했다. 또한, 칼 필레머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5위, 신경숙의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가 8위로 종이책과 함께 순위권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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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남녀에게 전하는 법륜스님의 축복 같은 조언 『스님의 주례사』와 우리 아이 지혜롭게 키우는 법을 담은 법륜 스님의 『엄마 수업』, 이어 어머니 손길같이 마음을 어루만지는 정목 스님의 신간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가 5~7위에 오르며 스님 저서들이 나란히 자리를 이었다. 이어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8위에,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내향성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수잔 케인의 『콰이어트』는 9위를 지켰다. 아마존닷컴 창립자 제프 베조스가 말하는 삶과 경영의 4가지 비밀 『원클릭』이 10위로 처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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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 작가의 2년만의 신작 소설 『태연한 인생』과 국내 1호 정리 컨설턴트 윤선현의 정리의 비결을 담은 『하루 15분 정리의 힘』은 각 두 계단씩 올라 11~12위를 차지했다. 이어 마이클 샌델 교수의 최신작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13위에 올랐고,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노출되어 다시 재조명 받고 있는 신경숙의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가 1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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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본 작가들의 신간들도 눈에 띄는 한 주였다. 『13계단』의 다카노 가즈아키가 6년 만에 내놓은 최신작 『제노사이드』가 15위로 첫 진입했으며, 무라카미 하루키의 '무라카미 라디오 단행본 프로젝트’ 제 2탄인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은 16위에 올랐다. 이밖에, 기적을 울리는 골든벨 소녀 김수영씨의 인생 도전기를 담은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의 대표작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박범신의 『은교』는 18~20위로 순위권에 자리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영화 개봉을 기념해 전자책으로 재출간된 원작소설 『더 레이븐』이 출간 첫 주에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이어 윤선현의 『하루 15분 정리의 힘』와 『절대지식 세계고전』이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2~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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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후의 『백번째 남자』, 로맨스소설 『은의 황녀 1』, 『내 사랑 내 비서 차보리』, 『은의 황녀 2』가 각 4, 6, 9, 10위를 차지하며 장르 소설의 강세를 증명했다. 성의 심리학에 대해 풀어낸 『섹스의 재발견 벗겨봐』는 7위로 첫 진입했다. 또한, 칼 필레머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5위, 신경숙의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가 8위로 종이책과 함께 순위권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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