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책꽂이를 바라보며
가만히 누워 있는데 옆 책꽂이가 눈에 띄는 거다. 내 집으로 챙겨가지않고 두고 갔거나 버리려고 내다놓은 책들을 엄마가 책꽂이에 그대로 꽂아놓으신 거다.
글ㆍ사진 뚜루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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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책꽂이 #추억
7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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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09.29

혹은 중고서점에서 사오신거 아니에요 ;ㅅ;?!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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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6.24

옛 책들을 보면 옛날의 자신을 보는 거같죠. 특히 정리하려고 하더라도 일단 펼쳐들면 그냥 푹 빠져들때도 많고. 그런데 최후의 성배 책으로 나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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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30

옛 책장을 들여다 보게 되면 옛 추억들도 떠오르게 되지요. 특히나 그 책들과 조우하게 될 때에는 말입니다. 그속에 밑줄이나 몇자라도 끄적끄적였으면 더욱더 추억이 되살아 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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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