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과 칼’과… 生이여
‘해와 달과 칼’은 고품격 무협 영화를 읽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결코 책장이 술술 넘어가지는 않았다.
글: 뚜루
2009.07.06
작게
크게

#뚜루 #해와 달과 칼 #무협
4의 댓글
User Avatar

달의여신

2012.09.27

흠..의도적이지 않을까요 ``
그런데 참...숨가쁘게 읽으셨을 것 같아요 :D
머릿속이 복잡할때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막 이런 복잡한걸 더하면 좋더라구여
답글
0
0
User Avatar

prognose

2012.05.26

저런 식으로 문장이 쭉 이어지면 정말 읽기 힘들죠. 게다가 일본인 이름은 좀 기억하기 어렵지 않나요? 전 일본 소설 읽을 때 인물 많이 나오면 마구 헤맨다는..
답글
0
0
User Avatar

천사

2012.03.30

다른책 보다도 어느 책이 좀 낯설게 다가올 때도 있는 법이지요. 특히나 번역이나 편집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을 경우에는 책 읽는 속도가 좀 더 늦게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답글
0
0

더 보기

arrow down

해와 달과 칼 (상)

<마루야마 겐지> 저/<조양욱> 역

출판사 | 학고재

Writer Avatar

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