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파밀리아> 후속작 <미오 프라텔로>, 6년 만에 돌아온다…9월 드림아트센터 개막
2020.08.04
<미오 프라텔로>가 6년 만에 돌아온다. 제작사 ㈜콘텐츠플래닝(대표 노재환)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귀환을 알렸다. 티저 포스터에는 작품을 상징하는 노란 장미와 권총이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끄는 동시에,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라는 메인 카피로 궁금증을 더한다.

이탈리아어로 ‘나의 형제’를 뜻하는 <미오 프라텔로>는 1930년대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마피아의 뒷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거대 마피아 조직 보스 루치아노 보체티의 아들 치치, 상원의원에 출마한 보체티 패밀리의 일원 써니보이와 그의 자서전을 집필하는 조력자 스티비 등 세 인물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탈리아 마피아들의 우정과 사랑, 형제애를 담았다.
2014년 초연한 <미오 프라텔로>는 <최후진술>, <해적>, <귀환> 등 창작 뮤지컬에서 매력적인 소재와 드라마틱한 전개로 사랑 받고 있는 이희준 작가와 <팬레터>, <미아 파밀리아> 등에서 중독성 있는 넘버를 보여준 박현숙 작곡가가 창작한 작품이다. <미아 파밀리아>의 후속편으로 전편에서 다루지 않은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한다. 재즈와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세 배우가 다채로운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개되는 구성과 개성 강한 캐릭터의 향연을 펼친다.
과거와 현실을 오가며 알지 못했던 진실을 파헤치는 <미오 프라텔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 에스비타운에서 공연한다.
<font face="Arial">* 본 기사는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font>

이탈리아어로 ‘나의 형제’를 뜻하는 <미오 프라텔로>는 1930년대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마피아의 뒷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거대 마피아 조직 보스 루치아노 보체티의 아들 치치, 상원의원에 출마한 보체티 패밀리의 일원 써니보이와 그의 자서전을 집필하는 조력자 스티비 등 세 인물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탈리아 마피아들의 우정과 사랑, 형제애를 담았다.
2014년 초연한 <미오 프라텔로>는 <최후진술>, <해적>, <귀환> 등 창작 뮤지컬에서 매력적인 소재와 드라마틱한 전개로 사랑 받고 있는 이희준 작가와 <팬레터>, <미아 파밀리아> 등에서 중독성 있는 넘버를 보여준 박현숙 작곡가가 창작한 작품이다. <미아 파밀리아>의 후속편으로 전편에서 다루지 않은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한다. 재즈와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세 배우가 다채로운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개되는 구성과 개성 강한 캐릭터의 향연을 펼친다.
과거와 현실을 오가며 알지 못했던 진실을 파헤치는 <미오 프라텔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 에스비타운에서 공연한다.
<font face="Arial">* 본 기사는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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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안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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