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코로나19 관련 공연 잠정 중단…앙상블 배우 1명 확진 판정
2020.04.01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서울 공연 잠정 중단을 발표했다. 이는 앙상블 배우 한 명이 어제(3월 31일) 오후 11시 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된 것에 따른 것으로, 4월 1일 공연부터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오페라의 유령> 측은 정상 체온이었지만 유사 증상을 보여 3월 31일 오전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고,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보건소에서 역학 조사 중으로 세부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관련 기관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확진자와 직접 접촉한 배우와 스태프, 관련 인원 전원에게 해당 내용이 즉각 통보됐고, 검사 진행 및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현재는 공연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 중인 상태다.
공연 기간 중 공연장(블루스퀘어)는 방역 작업과 함께 배우 및 스태프, 관객을 대상으로 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고, 체온 모니터링도 함께해왔다. 배우와 관객 간 대면 만남과 근거리 접촉을 제한하고 무대와 객석 1열과 2미터 이상 거리를 유지했다.
관련 접촉자 검사와 2주 간 자가격리 기간으로 4월 1일부터 14일까지 공연을 2주간 우선 중단한다. 해당 기간 예매 관객들에게는 오늘 문자 일괄 발송 및 예매 취소와 관련한 안내를 순차적으로 할 예정이다.
<오페라의 유령> 측은 관객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다는 말을 전하며, 정부 및 관련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를 준수하고 관련된 공지 및 안내는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공연 재개 여부와 관련된 사항도 추후 다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 본 기사는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측은 정상 체온이었지만 유사 증상을 보여 3월 31일 오전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고,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보건소에서 역학 조사 중으로 세부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관련 기관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확진자와 직접 접촉한 배우와 스태프, 관련 인원 전원에게 해당 내용이 즉각 통보됐고, 검사 진행 및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현재는 공연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 중인 상태다.
공연 기간 중 공연장(블루스퀘어)는 방역 작업과 함께 배우 및 스태프, 관객을 대상으로 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고, 체온 모니터링도 함께해왔다. 배우와 관객 간 대면 만남과 근거리 접촉을 제한하고 무대와 객석 1열과 2미터 이상 거리를 유지했다.
관련 접촉자 검사와 2주 간 자가격리 기간으로 4월 1일부터 14일까지 공연을 2주간 우선 중단한다. 해당 기간 예매 관객들에게는 오늘 문자 일괄 발송 및 예매 취소와 관련한 안내를 순차적으로 할 예정이다.
<오페라의 유령> 측은 관객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다는 말을 전하며, 정부 및 관련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를 준수하고 관련된 공지 및 안내는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공연 재개 여부와 관련된 사항도 추후 다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 본 기사는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추천 기사
필자
안시은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더뮤지컬] <빨래> 20주년 콘서트 연습 현장에서 써 내려간 일기](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11/20251105-0c34f947.jpg)
![[더뮤지컬] 아찔한 곡예로 전하는 삶의 여정…태양의 서커스 <쿠자>](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10/20251017-bfb237ab.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