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차기작은 <환상동화>…사랑광대 역으로 출연
2019.11.15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 내공을 펼치고 있는 강하늘이 12월 21일 개막하는 <환상동화>에 사랑광대 역으로 합류한다. 2015년 공연한 <해롤드&모드> 이후 5년 만에 출연하는 연극으로 강하늘은 1월 공연부터 출연한다.

6년 만에 다시 공연하는 <환상동화>는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 등 세 광대가 주인공 한스와 마리의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되는 작품이다. 강하늘이 연기할 사랑광대는 순수하고 감성적인 캐릭터다. 극중극 소재와 무용, 마임, 음악, 연기까지 어우러진 작품인 만큼 강하늘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환상동화>는 <젠틀맨스 가이드>, <신흥무관학교>, <어쩌면 해피엔딩> 등을 선보인 김동연 연출이 극작과 연출을 맡았다. 김동연 연출과 강하늘은 <신흥무관학교>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극으로 다시 함께하게 됐다.
강하늘과 함께 송광일이 사랑광대 역을, 장지후와 기세중이 전쟁광대 역을, 원종환과 육현욱이 예술광대 역을, 박규원, 최정헌, 백동현이 한스 역을, 한소빈과 윤문선이 마리 역을 각각 연기한다.
강하늘이 합류하는 <환상동화>는 12월 21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한다. 2차 티켓 오픈은 11월 29일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전석 6만 원.
* 본 기사는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6년 만에 다시 공연하는 <환상동화>는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 등 세 광대가 주인공 한스와 마리의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되는 작품이다. 강하늘이 연기할 사랑광대는 순수하고 감성적인 캐릭터다. 극중극 소재와 무용, 마임, 음악, 연기까지 어우러진 작품인 만큼 강하늘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환상동화>는 <젠틀맨스 가이드>, <신흥무관학교>, <어쩌면 해피엔딩> 등을 선보인 김동연 연출이 극작과 연출을 맡았다. 김동연 연출과 강하늘은 <신흥무관학교>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극으로 다시 함께하게 됐다.
강하늘과 함께 송광일이 사랑광대 역을, 장지후와 기세중이 전쟁광대 역을, 원종환과 육현욱이 예술광대 역을, 박규원, 최정헌, 백동현이 한스 역을, 한소빈과 윤문선이 마리 역을 각각 연기한다.
강하늘이 합류하는 <환상동화>는 12월 21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한다. 2차 티켓 오픈은 11월 29일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전석 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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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안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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