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전격 내한한다. 팬텀을 연기할 브래드 리틀과 클레어 라이언스(크리스틴 역), 안소니 다우닝(라울 역)이다. 케이프타운에서 시작해 요하네스버그, 마닐라, 서울, 방콕, 싱가포르까지 이어지는 25주년 투어 공연 일정 중 마닐라에서 공연을 끝낸 뒤 한국을 방문한다.
세 배우들은 10월 17일부터 2박 3일간 한국에서의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 10월 18일엔 국내 팬들과 팬미팅 자리도 갖는다. 팬미팅은 뮤지컬 배우 송용진의 MC로 청담동 엠큐브에서 열린다. 1백명 한정 초대로 진행되는 팬미팅은 <오페라의 유령>의 뮤지컬 넘버 라이브, 팬들과의 토크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한 한정 기념품도 증정한다. 1차 티켓 오픈일인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전 예매처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https://www.phantomoftheoper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페라의 유령>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 중 하나로 전세계 1억 3천만명이 관람한 작품이다. 19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천재 작곡가 팬텀과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젊은 귀족 라울의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다. 25주년을 맞아 세계 투어에 나선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12월 7일에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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