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달과 6펜스>, 예술을 향한 모든 것 [No.186]
2019.03.08
<달과 6펜스>, 예술을 향한 모든 것

<달과 6펜스>는 <광염소나타>로 출발한 예술지상주의 시리즈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이다. 서머싯 몸의 소설 『달과 6펜스』에서 모티프를 얻었다. 유안과 미셸, 케이가 모리스를 통해 각자 욕망을 자각하면서 일상에 균열이 생기는 이야기다. 현악 3중주와 피아노를 중심으로 예술에 대한 광기 어린 욕망을 뮤지컬 무대로 풀어낸다. 화가 유안은 박한근과 주민진이, 모리스는 유승현과 김지철이 맡았다. 모리스, 유안, 미셸의 곁에 존재하는 케이 역에는 김지휘와 유현석이, 미셸 역에는 김히어라와 하현지가 캐스팅됐다.
3월 1일~4월 21일
TOM 2관
02-391-8223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186호 2019년 3월호 게재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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