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나의 저주받은 둘째 딸들] 운명에 도전하는 둘째 딸들의 여정
우리 안에 감춰진 회복력을 깨어나게 하는 가족 성장 소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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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넬슨 스필먼의 신작 『토스카나의 저주받은 둘째 딸들』이 출간되었다. 소설은 200년간 폰나타 가문에 내려진 저주에 도전하는 세 여성의 여정을 그린다. 가족이 운영하는 브루클린의 베이커리에서 파티시에로 일하는 스물아홉 살 에밀리아와 사촌인 스물한 살 루시아나는 모두 둘째 딸이다. 둘은 또 다른 둘째 딸이자 집안에서 만남이 금지된 이모할머니 포피의 여든 번째 생일맞이 이탈리아 여행에 초대된다. 포피는 여행에 동행해준다면 자신이 여든 살 생일에 라벨로 대성당 계단에서 평생의 사랑과 재회해 폰타나 가문 '둘째 딸들의 저주'를 완전히 깨주겠다고 약속한다. 오래된 저주와 가족 미스터리, 러브스토리가 함께 녹아든 이 소설은 스필먼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어머니와 딸, 할머니와 손녀, 자매들처럼 가족 내 여성들의 관계를 중심에 두면서도 유럽의 냉전 시대와 이민자 세대의 고달픈 삶, 향기로운 이탈리아 여행기를 이야기의 배경으로 전개된다.



토스카나의 저주받은 둘째 딸들
토스카나의 저주받은 둘째 딸들
로리 넬슨 스필먼 저 | 신승미 역
나무옆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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