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민한 사람을 소개하는 책은 많다. 그러나, 예민함을 분석하고 극복 방법을 제시하는 여타 책들과는 달리, 『똥글똥글하게 살고 싶어서』에서는 예민함을 소개하거나 해결책을 주지 않는다. 그저 평범한 한 사람이 예민함을 친구로 받아들이고, 산전수전 다 겪은 현재의 ‘똥글똥글한 내’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보여줄 뿐이다. 책의 초반, 날카로움으로 무장한 저자의 마음이 똥글똥글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이 책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이다.
예민함이 나를 괴롭게 하는 해시태그라면, 훌훌 털어내고 스스로에게 새로운 해시태그를 부여하면 된다. 새로운 해시태그는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설사 새로운 해시태그에도 예민함 한 조각이 달려올지 모르지만, 당신은 성질 고약한 사람과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지닌 사람이니까.
추천기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똥글똥글하게 살고 싶어서
출판사 | 마인드빌딩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이다X모호연 칼럼] 뇌_트워크 접속중, 대화법을 개선 중입니다 | 예스24
2026.09.15
[이자연 칼럼] 이거 좋아한다고 말해도 되나...? <하우스 오브 피스>
2026.09.08
[청년문화예술패스] 스무 살의 허기 – 먹성 좋은 사람에게 | 예스24
2026.08.24
[이다X모호연 칼럼] 집의 역사: 강제 긍정 | 예스24
2026.06.23
[인터뷰] 세상의 모든 그녀들을 위하여
2026.03.11
[인터뷰] 유성호 “흡연은 암에게로 가서 와락 안기는 것”
2025.11.25
피터팬 말고, 피터팬 저 너머의 이야기 - 뮤지컬 <후크>
2025.11.12
조선 여성 명탐정, 탐정 산애 등장이요! - 뮤지컬 <탐정 산애>
2025.10.29
[윤경희 칼럼] 인 메디아스 레스 III (사건의 한가운데서 III)
2025.10.22
[얼마나 이상하든] 이렇게 이상하게 살아도 괜찮을까?
2021.12.31

![[유령 이야기] 세계문학 거장들의 고딕 단편집 | YES24 채널예스](http://image.yes24.com/images/chyes24/9/7/5/3/97537a454ee313c110522906a9a810c0.jpg)
![[겨울은 어떤 곳이야?] 집에만 있는 겨울에도 행복하도록 | YES24 채널예스](http://image.yes24.com/images/chyes24/2/c/a/5/2ca59b3100fd2f1708f18109dcba0a27.jpg)
![[동네에서 만난 새] 이 책 한 권이면 60종은 금방 알아볼 수 있다! | YES24 채널예스](http://image.yes24.com/images/chyes24/6/9/a/9/69a9bdca07ddfc02892c956d7e14598c.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