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윤의 프리랜서 24시] 9화 : 희망과 절망 그 속의 즐거움
열심히 노력했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 잘 참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 다시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노력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
글ㆍ사진 이주윤(작가)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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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영혼의 편지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빈센트 반 고흐 저 | 신성림 편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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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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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2021.09.12

붉은 수염의 화가가 고흐라는 걸 해바라기가 뒷받침해주고 있는데도 보자마자 밥아저씨라고 생각한 나는 …요즘 고흐보다 밥 아저씨를 매체에서 더 많이 만났을 거라는 합리적 의심. 프리랜서는 아니지만 <<노력-나태-걱정- …… - 조기 은퇴를 하려면 언제까지 얼마를 벌면 될까를 고민하다가 ….. - 아니야 일이 없으면 인생이 너무 따분해,,,를 깨닫다가 …..건강이 허락하는 한 70까지 일 해 볼까>>> 를 되돌이하는 중년의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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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윤(작가)

작가.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팔리는 작가가 되겠어, 계속 쓰는 삶을 위해>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