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라는 나라 영어에 대하여] 10개의 키워드로 들여다본 미국
늘 보던 것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면 다르게 다가온다. 페이지 위의 활자로만 취급했던 영어 표현이 미국인들의 생각과 문화, 역사가 담긴 새로운 것으로 보일 때, 영어는 빨리 목표 점수를 따고 치워 버려야 하는 존재에서 인류 공통의 공감과 참신성을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존재로 탈바꿈한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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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은 이들이 전 세계 많은 영어 가운데 미국 영어를 최우선으로 치며, 유창한 미국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언어는 해당 문화권의 역사적 배경, 사회 문화적 요소를 담고 있기에 이것을 모르고 완벽히 이해했다 할 수 없다. 미국 영어도 예외는 아니다.

저자는 미국을 들여다보는 10개의 키워드를 선정해 지금의 미국을 이루는 다양한 면면과 영어 표현과의 관계를 다룬다. 많은 이들이 아무 생각 없이 외우던 영어 표현에 지금껏 누구도 알려 주지 않은 역사적 배경이 숨어 있음을 해박한 상식과 예시로 풀어 간다. 여기에 영어와 우리 한국어와의 유사성과 차이점까지 비교언어학의 토대 위에서 설명한다.



미국이라는 나라 영어에 대하여
미국이라는 나라 영어에 대하여
이창봉 저
사람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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