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떠보니 서른] 인생의 변곡점을 건너고 있는 30대를 위한 34가지 조언
자기만의 길을 걷고 있는 30대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에게 중요하고 나의 가치관에 알맞으며 내가 시도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묻고 답해보는 과정을 선물하는 책이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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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20대들이 서른이 되면 청춘이 끝난다고 생각한다. 또 많은 30대들은 스스로 굉장히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서른인데 아직 이뤄놓은 것도 없고…’ 같은 말을 내뱉으며 초조해한다. 배달의민족, 퍼블리 등이 주목한 화제의 플랫폼이자 10년 후를 준비하는 30대들의 모임 [월간서른]을 운영하는 강혁진 대표는 “지금의 서른이 예전의 스물과 같다”고 이야기한다. 대부분 직장 생활을 하고 가정을 이룬 과거의 서른과는 달리 요즘 서른은 삶의 방향을 결정하지 못해 방황하는 경우가 많다. 그동안 취직을 위해 열심히 스펙을 쌓느라 바빠 막상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충분히 고민을 하지 못한 탓이다. 이 책은 우리가 기존에 알았던 문법이 아닌 2020년대를 살아가는 서른의 성장 공식을 새롭게 정의한다. 일, 관계, 마음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30대가 제일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되짚고 꼭 필요한 조언을 제시한다. 자기만의 길을 걷고 있는 30대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에게 중요하고 나의 가치관에 알맞으며 내가 시도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묻고 답해보는 과정을 선물하는 책이다.



눈떠보니 서른
눈떠보니 서른
강혁진 저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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