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한낮의 그림자]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의 그림자에 대하여
다섯 편의 소설에 나오는 이들은 때로는 특별한 능력으로, 때로는 서늘한 이기심으로, 때로는 너무나 무기력하게 우리의 곁으로 다가온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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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당신이 생각하는 몬스터는 어떤 모습인가요?

 

○ 이해 불가의 타인을 부르는 말. 하지만 실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것. _손원평
○ 모두에게 두려움이라는 게 있다는 이유로 모두의 죄가 상쇄되는 것. _윤이형
○ 영화 속 괴물도 괴물은 아닌 것 같다. 사람을 괴물이라고 표현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_최진영
○ 우리의 이해를 초과하는 것, 실체를 파악할 수 없거나, 파악하고 싶지 않은 무언가를 부르는 이름이므로. _백수린
○ 자기 자신이 사람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괴물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닌지요. _임솔아

 

 

 


 

 

몬스터: 한낮의 그림자손원평, 윤이형, 최진영, 백수린, 임솔아 저 | 한겨레출판
평범한 일상 속, 어딘가 낯익은 주인공을 통해 나도 몰랐던 내 안의 혹은 우리 안의 괴물을 발견하는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이 책은 자신의 괴물 같은 욕망을 꺼내는 인물들을 통해 인간과 사회의 본질적 탐구에 대한 메시지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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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