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의 시대] 대한민국이여, 판을 바꿔라
국가정보원과 기무사 등이 적폐 정권의 온갖 비리에 연루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만큼 이 기관들이 분단체제라는 그늘에 숨어 막강한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며, 그 어떤 사회적 견제도 받지 않고 불투명하게 운영되었기 때문이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8.09.13
작게
크게

전환의시대 SNS 500X500_1.jpg

 

전환의시대 SNS 500X500_2.jpg

 

전환의시대 SNS 500X500_3.jpg

 

전환의시대 SNS 500X500_4.jpg

 

전환의시대 SNS 500X500_5.jpg

 

전환의시대 SNS 500X500_6.jpg

 

전환의시대 SNS 500X500_7.jpg

 

전환의시대 SNS 500X500_8.jpg

 

전환의시대 SNS 500X500_9.jpg

 

전환의시대 SNS 500X500_10.jpg

 

전환의시대 SNS 500X500_11.jpg

 

전환의시대 SNS 500X500_12.jpg

 

전환의시대 SNS 500X500_13.jpg

 

 

 

 

 

 

 

한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날카로운 논리로 우리 사회를 근본적으로 성찰하게 하는 칼럼들을 써온 박노자 교수가 새 책  전환의 시대』  로 돌아왔다. 이 책은 ‘적폐 시대’로 상징되는 이명박?박근혜 정권 이후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거쳐 남북이 평화체제를 모색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짧은 시기 동안 격렬한 변화를 겪어온 우리 사회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지난 몇 년간 우리 사회는 수많은 사람들의 끈기 있는 투쟁으로 적폐 정권을 몰락시켰지만, 적폐 그 자체는 곳곳에 여전히 남아 있다. 이 사회를 근본부터 바꾸려면 단순히 적폐 정권의 주범과 그 부역자들에 대한 인적 청산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적폐들이 무성하게 자랄 수 있었던 토양 그 자체를 대수술하지 않으면 안 된다. 박노자 교수는 현재의 전례 없는 남북 화해무드 속에서 대한민국을 근본부터 바꿀 수 있는 전환의 기회를 발견하고, 앞으로 우리 사회가 ‘3탈(脫)’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바로 탈분단, 탈군사화, 탈자본이다.

 

 

 

 

 


 

 

전환의 시대박노자 저 | 한겨레출판
이제 우리 시대에 다른 바람이 불고 있다. 평화의 적기다. 전환의 기회다. 과거의 적폐를 털어내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탈분단, 탈군사화, 탈자본의 시대로.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전환의 시대 #탈분단 #기본 골격 #권력자
0의 댓글
Writer Avatar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