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 '어디로 가게' 외
신기한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어른도 재밌게 읽는 추리 그림책까지.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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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디로 갈까? 너는 어디로 가고 싶니? 아이와 질문하면서 보면 좋을 책.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신기한 여행을 떠나는 묘묘 씨의 이야기. (모예진 저, 문학동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에는 비밀이 있다. 바로 웃겨야 한다! 방구 냄새도 좀 나고! 한 번 읽고 나면, 시리즈를 안 챙겨 볼 수 없는 바로 그런 그림책. 엉덩이탐정 시리즈. 어른도 재밌게 읽는 추리 그림책.
(트롤 저, 문학수첩 리틀북스)
아이들이 똥 그림책만 좋아한다고요? 아니죠! 여기 팬티 그림책도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깜찍한 팬티 스릴러! 과연 토끼 재스퍼가 갖다 버린 팬티는 어떻게 다시 집안에 들어와 있는 걸까? 응급 팬티 상황! 우리 어떡하죠? (에런 레이놀즈ㆍ피터 브라운 저, 토토북)
백희나 그림책이 인기가 있는 데엔 이유가 있어요! 뭐냐고요? 그림을 보세요. 주인공이 툭 튀어나온 것만 같잖아요. 친구들과 놀고 싶은 주인공 동동이. 과연 이상한 알상탕은 동동이의 친구가 되어줄까? 자꾸만 보고 싶은 스테디셀러 그림책. (백희나 저, 책읽는곰)
머리가 간지러워 머리를 긁었는데 머리카락이 떨어져 내가 되었네! 아니 이게 웬 뚱딴지 같은 이야기? 그림책은 그런 게 제맛이라고요! 리커북으로 더욱 예뻐진 그림책. (서현 저,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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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엄지혜
eumji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