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마음을 산책 중] 따뜻한 신혼의 기록
‘결혼’이라는 무거운 짐 속에서 잊고 있었던 ‘함께’의 의미를 되새겨주며 진한 여운을 남기는 글과 그림이 담겼다. (2018. 01. 02.)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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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솔직하지 못했습니다』로 홀로족과 2030 세대의 마음을 울린 자토의 신혼 에세이. [유부의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다음 브런치와 인스타그램에 연재하며 기혼은 물론 미혼 독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비혼’이 핫 키워드가 된 이 시대에 이들의 이야기가 유효한 이유는 결혼 후에도 여전히 서로에게 집중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결혼’이라는 무거운 짐 속에서 잊고 있었던 ‘함께’의 의미를 되새겨주며 진한 여운을 남기는 글과 그림이 담겼다. 서로의 마음을 사뿐사뿐 산책하는 자토와 코기의 모습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성숙한 배려와 이해를 보여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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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마음을 산책 중자토 저 | 시공사
‘결혼’이라는 무거운 짐 속에서 잊고 있었던 ‘함께’의 의미를 되새겨주며 진한 여운을 남기는 글과 그림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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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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