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고마워] 거대한 변화 속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동시대를 가장 예리하게 관찰하고 분석하는 칼럼니스트답게, 저자는 ‘급변’이라는 태풍의 중심에 서서 현상을 바라보고 명쾌한 대안을 제시한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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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위협이 될 거라는 공포 마케팅이 만연한 가운데, 올해 2차 알파고 대결에서 별로 회자되지 않았던 뉴스가 있다. 바로 AI와 인간의 복식전이었다. 인간과 인공지능이 한 팀을 이루어 대결을 했다. 결과는 롄샤오 8단-알파고B팀이 구리 9단-알파고A팀을 상대로 불계승을 거뒀다. 인간이 한 수를 두면 알파고가 이를 뒷받침해주면서 서로 협업하는 파트너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한 것이다.

 

토머스 프리드먼의 이번 책 『늦어서 고마워』는 ‘가속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낙관주의자의 안내서’라는 부제처럼, 세계 변화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동시대를 가장 예리하게 관찰하고 분석하는 칼럼니스트답게, 저자는 ‘급변’이라는 태풍의 중심에 서서 현상을 바라보고 명쾌한 대안을 제시한다.


 

 


 

 

늦어서 고마워 토머스 프리드먼 저 / 장경덕 역 | 21세기북스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로봇, 화성식민지… SF영화에서나 나올 법하다고 상상했던 일들이 실제 우리 삶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 주변의 환경은 한꺼번에 뒤바뀌며 완전히 새로운 세계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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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주의자 #늦어서 고마워 #변화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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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