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만족시키는 표지, 있나요?
이 책에서는 세계적인 출판사인 펭귄 아트 디렉터들의 창의적인 발상을 엿볼 수 있다. 그 과정 역시 폴 버클리 외에 유쾌한 베테랑 아트 디렉터들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전해 들을 수 있다. 문신업자나 패션 디자이너, 만화가들과 함께 책을 만든 일은 북 디자인의 새로운 차원을 연 것이며, 그런 와중에도 역시나 유쾌하고 황당하고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따라붙었다. 75개의 프로젝트 속에 스며 있는 새로운 시도들은 디자인 개척자들의 생생한 고군분투 이야기 속에 녹아 있다.
글ㆍ사진 뚜루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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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북 디자인 #폴 버클리 #펭귄
9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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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0307

2013.03.20

롤리타 해외 표지들 중에 정말 이쁘고 감각적인 게 많더라구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소설 표지가 주제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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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

2013.02.04

표지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표지랑 제목 ㅎㅎ 뚜루님 책 출간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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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u92

2013.02.01

저 같은 경우는 책을 읽고 싶어질 때 서점에 무작정 가요. 가서 베스트셀러를 보는 것도 좋지만 예쁜 책들을 구경하다가 오기도 합니다. 예쁜 표지를 보면 저도 모르게 손이 가더라고요. 첫인상이 표지인만큼 표지가 예쁘면 마음이 읽기도 전에 부들부들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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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