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미세스 - 시즌 2
예정일보다 빨리 출산한 친구에게 축하를 하러 갔다가…
글ㆍ사진 미쓰리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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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19번지 #미쓰리
6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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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디

2013.01.15

마지막 대사는 예전 언니가 조카를 낳았을 때 했던 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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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2012.12.17

아기는 다 귀여운것 같아요.ㅎㅎ 산모가 건강하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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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는사람

2012.12.15

ㅋㅋㅋ 마지막 대사에 한표! 잼나게 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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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