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고 혼란만이 있을 뿐이다.
책은 1960년대, 고등학교에서 만난 네 소년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1인칭 화자인 주인공 토니 웹스터와 그의 패거리 친구 앨릭스, 콜린, 그리고 총명하며 지적인 전학생 에이드리언 핀. 세 소년은 그를 선망하고, 학교의 모든 교사들은 낭중지추와도 같은 에이드리언의 탁월한 지적 능력과 독특한 시각을 눈여겨보고 그를 아끼는데..
글ㆍ사진 뚜루
20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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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줄리언 반스 #맨부커상
42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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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라

2023.11.23

영어에 관심 많은 1인입니다.
작가님 좋은 말씀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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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girl1

2023.11.21

초3 영어노출도 없고 아직 학원을 보내보지않아서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도움받고자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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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ya78

2023.11.20

아이와 함께 학원이 아닌 집에서
영어를 하고 있습니다..
한글도 책으로 익힌 아이라 영어도 책과 영상, 음원으로 하고 있는데..
초2라 주변에서 슬슬 영어학원과 학습지를 알아보네요...ㅠ
우리가 가는 길이 우리에게 맞다 싶지만 저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또 한고비 잘 넘길 수 있는 책인거 같아 반가워서 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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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