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책 소개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참 매력적이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음? 부러우면서도 질투나고, 그리고 좀 너무 쎈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들었던 작가와 작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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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08
먼저 용기를 내서 말을 꺼냈다는 점에 대해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요즘은 뭐 귀찮아서 혹은 다음에 발생할 일이 걱정되서 그냥 모른척 지나가기 일쑤지요. 제가 저 상황이었다면 아이들에게 과연 말이라도 꺼냈을까라는 의문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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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ugi
2012.03.08
채널예스의 기사를 통해서 만나뵙게 되었던 김현진 작가님의 책이로군요. 저 역시도 김현진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웃으면서 우는, 울면서 웃는 묘한 경험을 했었답니다. 그 젊음의 열정이 부러우면서도 척박한 환경은 쉽사리 동정할 수도 없는 현실 그자체였지요. 뚜루님께서도 책을 읽으면서 그러한 경험을 하신 것 같아 내심 동질감을 느낍니다.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
달의여신
2012.10.31
참 매력적이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음? 부러우면서도 질투나고, 그리고 좀 너무 쎈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들었던 작가와 작품이네요 :)
천사
2012.03.08
hisugi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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