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결국 견뎌내지 못한 고통은 없었다” - 스포츠 스타들이 남긴 한마디
‘스포츠sports’란 ‘일을 멈추다’는 뜻의 고대 프랑스어 ‘desporter’에 어원을 두고 있다. 에너지를 소모한다는 점에서 ‘일’이나 ‘운동’의 성격이 같지만, 운동에는 즐거움이...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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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직접 경기를 하는 사람이나 구경하는 사람 모두를 흥분시키는 힘이 있다. 왜냐하면 승부욕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승부욕에 관한 한 여성보다 남성들이 스포츠에 열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 스포츠는 체력과 더불어 기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선수들은 타고난 재능을 바탕으로 기술 연마를 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 과정에서 어떤 이는 포기하고 어떤 이는 끝까지 버텨내 독보적인 존재가 된다.
역사상 유명한 운동선수들이 남긴 명언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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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포기하지 않는 자를 이기는 것은 어렵다.
- 베이브 루스(미국 야구 선수)
우리는 모두 꿈이 있다. 그러나 꿈이 현실화되려면 강한 결심, 헌신, 훈련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
-제시 오웬스(미국 육상 선수. 1936년 베를린 올림픽 4관왕)
훈련 한 번으로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자신을 채찍질하며 수천 번 훈련했을 때, 신체의 여러 부분에서 변화와 발전이 일어날 것이다. 비가 온다고? 그건 문제가 안 된다. 피곤하다고? 그 또한 문제가 안 된다. 의지력만 있다면 아무 문제도 없다.
-에밀 자토(체코 육상 선수. 1952년 헬싱키 올림픽 3관왕)
나는 남과 경쟁하여 이기는 것보다 내 자신의 고통을 어떻게 이겨낼지 생각한다. 마라톤은 무척 고된 운동이기에 숨은 턱에 차고 심장은 터질 듯 뛴다. 때로는 몸이 몹시 무거워서 고통스러울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컨디션을 가다듬어 평소처럼 뛰어야 한다. 나 자신의 고통과 괴로움에 지지 않고 마지막까지 달렸을 때 그것이 승리로 연결되었다.
-아베베 비킬라(에티오피아 육상 선수. 1960년과 1964년 올림픽 마라톤 2연패)
인간은 경쟁 상대가 있을 때 상승 에너지가 솟구친다. 만약 경쟁 상대가 없다면 기록은 퇴화될지도 모른다.
-칼 루이스(미국 육상 선수.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4관왕)
열정도 능력이다. 열정이 없다면 성취도 없다. 도전을 사랑할 때 경기를 갈망하게 되고 경기를 갈망하면 연습이 즐거워진다.
-마이클 조던(미국 NBA 농구 선수)
고된 훈련 때문에 경기가 쉬웠다. 그게 나의 비결이다.
-나디아 코마네치(루마니아 체조 선수.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체조 3관왕)
힘이 드는가? 하지만 오늘 걸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카를레스 푸욜(에스파냐 축구 선수)
늘 그랬다. 그 순간 죽을 것 같아도 결국 견뎌내지 못한 고통은 없었다.
-타이거 우즈(미국 골프 선수)
공을 가지면 내가 주연이다. 내가 결정하고 내가 창조한다.
-요한 크루이프(네덜란드 축구 선수)
축구는 스타가 아닌 팀이 하는 것이다.
-펠레(브라질 축구 선수)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요기 베라(미국 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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