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편식하는 남자 송학운의 암을 고친 자연 생활·자연식 밥상
마흔둘, 직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저자에게 주어진 시간은 6개월이었다. 병원에서도, 병원 바깥에서도 해답을 찾을 수 없던 그는 항암치료를 비롯한 모든 병원 치료를 거부했다. 그리고 산속으로 들어갔다.
글ㆍ사진 남명희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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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 #송학운 #암 #자연식
8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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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8.31

채식이니 자연 상태에서 살아가는 게 몸에 좋다는 건 알지만 전 차라리 고기 등 몸에 나쁜 거 실컷 먹고 일찍 죽는 게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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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2.03.04

각급적 육식은 멀리 하는게 좋군요. 무엇이든지 많이 먹으면 안좋은데 완전한 채식도 건강에 이롭지 않는다죠. 화확죠미료 제품을 멀리하고 자주 걷고 소식하는 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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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em

2011.08.23

건강에 대한 정보가 참 많은 세상입니다. 공통적인 점은 시골밥상 같습니다. 제철에 맞는 신선한 재료, 과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고, 무리하지 않는 적당한 운동에 스트레스를 덜 받는... 자연친화적인 삶.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현대병이 늘어가는 걸 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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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