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스럽게 주관적인
밑줄이 하도 많아 도저히 어느 부분을 적어야할지 난감한 이 지적이고 수다스러운 '사랑, 그리고' 한 동안 줄리언 반스의 참신하고 열정적인 수다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다.
글ㆍ사진 뚜루
2009.02.16
작게
크게

#뚜루 #뻔뻔 #줄리언 반스
7의 댓글
User Avatar

달의여신

2012.09.21

와 ㅋㅋㅋ그래도 저보다 낫네요. 저는 가끔 진짜 빌려놓고 보고 싶어서 빌린건데 !!!
그냥 처박아 두고 바쁘다는 이유로 그대로 반납하는 경우도 ㅜㅜ...
답글
0
0
User Avatar

prognose

2012.05.07

리뷰 내용 보고 '그리고'가 뭐? 무슨 이야기인거야 라고 생각했더니 etc였군요. 어쩐지 이해가 안가더라. 그런데 뻔뻔스럽긴은 어떤 의미인걸까?
답글
0
0
User Avatar

천사

2012.03.29

대출을 해온 책이라도 전부를 다 읽을 수는 없겠지요. 많이 빌려온 경우에 대출기한도 있고, 또 막상 읽으려니 너무나 내용이 어려워서 진도가 나아가지 않을 때도 많은 편이니 말입니다.
답글
0
0

더 보기

arrow down
Writer Avatar

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