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정말 바보상자인가?
똑똑하다는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요?
글ㆍ사진 남명희
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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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텔레비전 #바보상자 #워리
5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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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5.30

TV흔히 바보상자라고 부르고 게임등과 함께 저질문화라고 하지만 문화에 그런 식으로 등급 매겨서 대하는 건 좀 그런 것같아요. 다 사람들 취향 있고 나름대로 얻는 것도 있을 텐데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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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기를

2012.03.23

tv가 바보상자라는 공식에 반대표 하나를 드는 1인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저는 책도 좋아하지만 가끔 우울할 것 같은 때엔 tv앞에 앉지요. 아주 긴 시간이 되기도, 가끔은 짧은 시간이기도 하지만, 혼자 사는 제게는 tv가 친구가 되기도 하거든요. 못하는 여행도 tv를 보며 생각으로 하게 되고, 그 자극에 정말 발걸음을 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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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1

흔히 tv를 '바보상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지요. 그래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치고 tv없이 살기에는 좀 답답한 구석이 있긴 하겠지요. 결국 tv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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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