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명 칼럼] ○만 부 넘게 팔렸나요?
[장강명 칼럼] ○만 부 넘게 팔렸나요? 4쇄는 5000부? 아니면 2만 부? ‘몇 쇄 찍었다’고 눙치는 관행도 불만이다. 2019.11.04
서점 vs 서점 허풍 마감 출판사
김의경, 나만의 책을 고르는 기준
김의경, 나만의 책을 고르는 기준 책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신만의 책을 고르는 기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좋은 책을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반복해서 읽는 편이에요. 스무 살에 읽은 책을 스물다섯에 읽고 서른에 읽고요. 나이에 따라 다르게 다가오더라고요. 예전에는 뭐 이렇게 재미없나 싶은 책도 십 년 뒤에 읽으면 소중하게 다가오기도 하고요. 2014.05.07
김의경 청춘파산 도스토예프스키 죄와벌 색계 북극허풍담 윤성희 레고로 만든 집
휴가를 갔다 왔다. 북극으로! - 『북극 허풍담 1』
휴가를 갔다 왔다. 북극으로! - 『북극 허풍담 1』 세계지도의 커다란 흰 부분, 북극의 그린란드 북동부에는 나머지 문명 세계를 ‘저 아랫것들’이라고 부르는 괴짜 사냥꾼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원주민이 아니라 사냥 회사에서 파견된 나름 직원들. 대한민국 반만 한 땅에 서른 명 쯤 흩어져 산다. 1년의 반은 밤이고 반은 낮, 온통 눈과 빙산, 여름도 거의 겨울인 땅에서 살다 보니 제정신이 아닐 때가 더 많지만… 2012.08.06
북극 허풍담 북극 요른 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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